LG생활건강,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성황리 개최
LG생활건강,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성황리 개최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08.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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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29일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한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행사.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지난 29일 중국 상하이 징안 샹그릴라 호텔에서 '2019 후 궁중연향 in 상하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얄 헤리티지-후'를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주요 지역의 뷰티 관련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 유통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특히 화각·나전·매듭·금박 등 궁중 예술 장인들과 협업해 선보인 '후 국빈세트' 작품과, 설치미술가 황란 작가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8인의 아티스트가 '후' 브랜드만의 로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수준 높은 예술작품 전시로 주목을 받았다.

'2019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올해 에디션은 후가 문화재청과 함께 왕실여성문화 지킴이로서 보존 및 후원해 온 보물 816호 창덕궁 대조전을 모티브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오는 10월 출시되는 '예헌보'가 첫선을 보였다. 예헌보 크림은 후 브랜드 로얄 헤리티지의 정수를 담아 왕후에게 주는 프레스티지 크림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영애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으며, 궁중연향 '야진연'을 주제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져 호평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궁중연향 행사와 맞물려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상하이 난징동루에 위치한 신세계 따완 백화점(新世界 大丸店) 1층에 후 팝업스토어를 열어, 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9월 초 상하이 와이탄에서 초대형 빌딩 스크린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경 명소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후 브랜드를 강하게 인식시킬 계획이다.

LG생활건강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는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진정성을 담은 로얄 헤리티지의 정수를 전하며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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