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내용물·포장재 등 자원순환 및 용기 재활용 강화
아모레퍼시픽그룹, 내용물·포장재 등 자원순환 및 용기 재활용 강화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09.0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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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플라스틱 자원을 포함한 포장재와 내용물의 순환성을 높이는 등 재활용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국내 물류센터에서 플라스틱 비닐 소재의 에어캡을 대신해 FSC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의 완충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수거된 공병으로 만든 재생 원료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프리메라는 이달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 기획 세트’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 패키지로 신규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통상적인 일회용 세트 단상자 대신 지퍼가 있는 패브릭 케이스를 적용해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였다. 손잡이가 달린 패브릭 파우치로 일상 생활에서도 재사용이 가능하며,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종이 선대를 사용하고 있다.

프리메라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아모레퍼시픽몰에서 9월 5일부터 15일까지 프리메라 지속가능제품과 함께 텀블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소재 용기의 재활용도 개선하고 있다. 해피바스 ‘퍼퓸 바디워시’는 식물 유래 플라스틱을 26.5% 함유한 무색 투명 용기로 출시했다. 또 화장품 공병을 리사이클링 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원순환 개선 활동을 통해 지난 2015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2030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12번째 항목인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 달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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