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SK·CJ·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하반기 신입 공채 돌입
[취업] SK·CJ·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하반기 신입 공채 돌입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9.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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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잡코리아
표=잡코리아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SK·CJ·포스코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을 시작했다.

먼저 삼성 계열사의 2019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4일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금융 계열사 및 기타 삼성 계열사들도 이번 주 일제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019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일반전형에서는 식품·관광·서비스·유통·화학·건설(제조)·금융 총 7개 부문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모집 직무는 채용사 별로 상이하다.

신입 공통 응시 자격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자(재학생일 경우, 2020년 2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 면제자(2019년 12월 전역 예정자 포함) 등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 후 L-TAB 전형→면접 전형→건강 검진→입문 교육 순으로 이뤄지며 지원 시 최대 2개 계열사/직무 복수 지원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입사 지원은 6일 10시부터 23일 18시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롯데그룹은 채용담당자와 함께하는 ‘Job-Cafe’ 행사를 9월 18일 진행한다. 하반기 롯데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9월 5일 9시부터 7일 17시까지 롯데 채용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SK그룹은 지난 2일부터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대상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자격요건 등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필기전형(SKCT)→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전형(SKCT)은 10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SK그룹 신입사원 채용 입사 지원은 16일까지 SK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J ENM·CJ제일제당·CJ CGV·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모집 전형 단계는 지원서접수→TEST(10월 19일 예정) →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J그룹 신입사원 모집 공고 입사 지원은 24일 18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채용회사 및 전형에 따라 전형 단계 및 지원서 접수 일정 등 세부사항이 상이하다.

KT도 총 11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2020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한 자), 2020년 1월 6일 입사 가능한 자이며 채용 및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입사원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16일 16시까지 KT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외에 LG전자·LG유플러스 등 LG그룹 역시 계열사 별 채용을 진행 중이며 포스코그룹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기업 신입공채 일정 확인 및 입사 지원은 잡코리아 앱과 잡코리아 PC 웹사이트 내 ‘신입공채(http://www.jobkorea.co.kr/starter/)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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