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LG생활건강이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피토 아쿠아 크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비욘드 피토 아쿠아 크림 가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욘드 피토 아쿠아 크림 가을 에디션은 깨끗하고 맑은 가을 하늘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담겼다. 또한 기존 75㎖에서 100㎖로 증량된 피토 아쿠아 크림 외에도 10㎖ 크림 2개, 토너 35㎖를 함께 제공하는 풍성한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누적 판매 60만개를 달성한 피토 아쿠아 크림은 버섯 복합체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보습을 잃지 않게 돕는다.
또한 동물 유래 원료와 미네랄 오일, 향료, 타르색소 등 7가지 성분을 뺀 비욘드만의 '에코처방'으로 피부 부담을 최소화한 포뮬러가 수분을 충전해 준다는 설명이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피토 아쿠아 크림은 피부 진정 효과 및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는데 피토 아쿠아 크림을 충분히 레이어링 하는 방식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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