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는 6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7일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온 후 저녁에 개겠고 남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정체전선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6~8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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