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전문 의료기관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임직원 및 사업자 복지 향상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하늘안과의원과 지난달 29일,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이달 3일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이로써 임직원과 사업자는 각 의료시설에서 안과 및 치과 관련 검진과 수술을 받을 경우 할인을 비롯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하늘안과의원은 라식·라섹·노안 백내장 수술 등 시력교정 분야에서 1:1 맞춤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시력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의료진 6명 전원이 서울대 치의학과 출신으로 이 중 5명이 동대학에서 치의학 박사를 취득해 대학병원급 의료시설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그룹 회장은 “이번 하늘안과의원과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시크릿의 임직원 및 회원 가족분들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고급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시크릿과 인연을 맺어준 양 병원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고품격 업무제휴를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오는 10월 5일에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한 코리아 컨벤션 ‘시크릿 챕터 2’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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