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은 24시간 가동되는 수많은 타임커머스 매장을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타임커머스 알리미 앱 ‘타임워치’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모닝타임(아침 6시), 10분어택(아침 10시), 간식타임(오후 4시) 등 하루를 시간 단위로 쪼개 고객들이 어느 시간대에 접속하더라도 풍성한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타임 매장들을 운영 중이다.
타임커머스가 활성화되면서 티몬 고객들은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이전보다 자주, 습관적으로 티몬을 찾고 있다.
이에 티몬은 고객들이 수많은 타임커머스 매장의 혜택을 더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타임워치 앱을 개발했다.
먼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정식 런칭해 구글 앱스토어에서 ‘티몬 타임워치’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배포할 예정이다.
타임워치 앱을 이용하면 24시간 돌아가는 티몬의 타임커머스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프로모션을 골라 10분 전~정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알림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타임워치 앱 런칭을 기념해 ‘티몬 타임워치로 만드는 똑똑한 구매습관’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타임워치 앱을 설치하고 알림 서비스를 설정하는 스크린샷을 찍어 SNS/블로그/카페에 공유한 후 티몬 내 이벤트 페이지 상품문의 게시판에 URL을 남기면 된다. 티몬은 999명의 고객을 추첨해 적립금 3000원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10월 14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티몬 타임커머스의 수많은 혜택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어야 진정한 타임커머스가 완성된다고 생각해 타임워치 앱을 개발했다”라며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 목록과 알림 기능을 잘 활용해 많은 고객이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