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모닝 우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W중외제약‧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독거어르신을 복지관에 모시고 송편을 빚으며 명절음식을 나눴다.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송편세트와 식혜를 전달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이 활동하는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 중이며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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