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남해안 20~50㎜(많은 곳 남해안 80㎜) 이상 ▲그 밖의 전국 5~3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15일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고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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