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 등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경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경남 20~60㎜ ▲서울‧경기 내륙 등 그 밖의 지역은 5~40㎜ 등이다.
아참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3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7도 사이로 평년보다 높겠다.
추석인 13일은 전국이 맑겠으며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서울 기준)은 오후 6시 38분이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다음날인 14일 0시 12분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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