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출·퇴근 직장인 사로잡은 유튜브, “볼 만한 채널 없나?”
[카드뉴스] 출·퇴근 직장인 사로잡은 유튜브, “볼 만한 채널 없나?”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9.16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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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수도권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약 3시간. 직장인들은 이 시간동안 음악을 듣거나 부족한 잠을 청하며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시청하는 직장인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지경제가 출·퇴근길 지루함을 달래 줄 유튜버를 소개합니다.

지식〮정보 유튜브 채널 ‘효기심’. 국제 사회의 역사적,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는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이밖에 일상생활, 과학, 심리 등과 관련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는 평균 5분~10분 길이로 출〮 퇴근 시간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역사 콘텐츠의 경우 관련 자료 공부, 사실 관계 체크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주 업로드 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영화 리뷰 채널 ‘거의없다’와 ‘라이너의 컬쳐쇼크’. ‘거의없다’는 흥행에 실패한 영화 평론이 메인 콘텐츠입니다. 비슷한 클리셰나 내용을 다루는 영화 장르를 삽입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뛰어난 편집 센스와 멘트는 웃음을 선사하는 키포인트 입니다.

반대로 ‘라이너의 컬쳐쇼크’는 영화를 기술적으로 면밀히 분석하는 채널. 스포일러를 피하고 캐릭터, 줄거리 등을 비교해 신작을 다각도로 살펴보려는 시청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 반려동물 채널 ‘크림히어로즈’. 집사와 일곱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채널입니다. 고양이들의 애교 넘치는 모습과 도도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대형견 ‘우유’와 소형견 ‘모카’의 일상 채널 ‘mochamilk’. 반려묘가 싫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댕댕이 채널입니다. 강아지들의 먹방부터 공원에서 뛰노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팝송의 숨겨진 의미를 알려주는 ‘팝송 읽어주는 여자 Jina’. 가사의 의미를 모르고 흥얼거렸던 팝송의 깊이를 더 해주는 채널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HOT’한 팝송, 뮤지션, 뮤직비디오 분석부터 광고와 영화 속 흘러나왔던 팝송을 알려주는 콘텐츠까지 다양해요.

평소 팝송에 관심이 많거나 지루한 영어공부를 팝송으로 대체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장난감 덕후, 키덜트를 위한 ‘이상훈 TV’.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이상훈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부터 수집해온 레고와 스테츄, 액션 피규어가 약 1억원에 달하는 등 국내 대표 키덜트로 소문났는데요.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 시리즈’ 위주의 피규어 리뷰가 주 콘텐츠.

초고가 피규어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다 못해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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