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주의해야겠다. 강원영동은 저녁에 비가 오겠다.
1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은 저녁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기압골 영향으로 21일 강원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 22일은 남부지방까지 확대돼 23일까지 이어지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