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애플 맥북프로 항공운송관련 안전조치 권고
국토부, 애플 맥북프로 항공운송관련 안전조치 권고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9.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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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국토교통부가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중인 맥북프로(15인치 노트북)에 대한 항공운송제한과 관련한 사항을 권고했다.

국토부가 18일 발표한 권고사항은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등 3가지다.

여기에 해당되는 리콜대상 기기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7년 2월에 생산·판매된 제품으로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리콜제품이 수리 또는 교환된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오성운 국토부 항공운항과 과장은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국토부 권고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안내를 철저히 할 것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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