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 강남점, ‘리프레쉬 스토어’ 콘셉트 리뉴얼 오픈…“쉼‧디톡스 등 차별화된 가치 제공”
롭스 강남점, ‘리프레쉬 스토어’ 콘셉트 리뉴얼 오픈…“쉼‧디톡스 등 차별화된 가치 제공”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09.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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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롯데 H&B스토어 롭스는 18일 뷰티족의 성지인 서울 강남에 ‘리프레쉬 스토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롭스는 지난해 3월 뷰티 체험형 매장 이태원점을 선보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개념 콘셉트 스토어다.

롭스 강남 리프레쉬 스토어는 기존에 운영해왔던 롭스 강남점에 신규 공간을 추가 확보해 198평 규모의 매장으로 새 단장했다.

이번에 ‘리프레쉬 스토어’ 매장을 도입한 것은 헬스앤뷰티스토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서 롭스만의 확고한 색깔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수개월 전부터 롭스 강남점에 대한 리뉴얼 준비를 진행해왔다는 설명이다.

롭스는 2018년 7월~2019년 6월 엘포인트를 보유한 매장 고객의 구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그동안 운영해왔던 강남점은 10~20대 고객 비율이 최대 8%포인트 이상 높았다.

특히 롭스 강남점은 젊은 계층이 많이 몰리는 이태원점과 홍대점, 홍대역점과 상권 비교에서도 전체 고객 대비 10~20대 매출 비율이 58%를 차지하는 등 가장 높았다.

특히 젊은 고객층은 트렌드에 민감해 고객 별 맞춤 마케팅과 기초, 색조, 잡화 아이템 등 특별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롭스는 이번 강남점 주요 콘셉트를 ‘리프레쉬’와 ‘디톡스’로 정했다.

방문만 해도 기분 전환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상품을 여유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과 상품 디스플레이를 재정비한 것.

아울러 방문객들이 편하게 쇼핑하면서 지인을 만날 수 있도록 배려한 나만의 공간 ‘d.tox Market’을 새롭게 선보인다.

‘d.tox Market’은 폴란드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페노메’와 패브릭 핸드메이드 브랜드 ‘드리밍모스’ 등 감각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유명 셀럽과 아티스트와 협업해 ‘뷰티 클래스’와 ‘라이프 스타일 클래스’를 운영한다.

10월부터는 ‘d.tox café’를 오픈해 유기농 음료, 건강차 등 디톡스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한다. 이 공간은 카페와 마켓이 결합된 형태이며 환경보호 차원에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라이프스타일 형태로 꾸몄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쉼터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감성 충전 쉼터’ 3곳에서는 핸드폰 충전과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뷰티툴 클리닝’ 서비스를 도입해 방문 고객 누구나 사용하던 쿠션, 퍼프, 브러시 등 뷰티 소도구를 직접 소독​할 수 있다.

각양각색 스탬프로 선물을 DIY로 개성 있게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프트 패킹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나만의 선물 포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글로벌 브랜드 ‘오프라’, 제형 베리에이션을 내세운 패스트 뷰티 아이템 ‘스티멍’ 등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 개발제한구역 유기농 마을인 ‘화순 구절초 마을’ 살리기 상생 프로젝트 브랜드 ‘온도’와 더마 메디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킴스’ 등 기초 브랜드도 입점이 예정돼 있다.

롭스는 1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달 30일까지 홍보 전단이나 롭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홍보 이미지를 강남점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포포크림과 물티슈를 준다. 아울러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 별 리프레쉬 키트 등을 할인해준다.

이기욱 롭스 부문장은 “롭스 강남 리프레쉬 스토어는 롭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냈다”며 “도심 속 삶에 지친 고객의 감성을 치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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