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 출근길은 최저 기온 9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1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해안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오늘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기압골 영향으로 내일은 제주도, 모레는 강원영동과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시작돼 22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 23일까지 이어지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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