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맑은 가운데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겠다. 주말에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2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제17호 태풍 타파에서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기압골 영향으로 내일은 강원영동과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시작돼 모레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23일까지 이어지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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