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이카운트와 ‘금융플랫폼’ 활성화 맞손
KB국민은행, 이카운트와 ‘금융플랫폼’ 활성화 맞손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9.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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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KB국민은행이 클라우드 ERP(전사적 자원관리) 개발업체 ‘이카운트’와 ‘중소기업 경영관리ERP와 금융플랫폼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카운트는 지난 1999년 설립돼 현재까지 4만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한 국내 대표 중소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영관리EPR와 금융관리 기능을 결합하고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금융업무 환경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ERP솔루션을 통한 기업뱅킹 간소화를 위해 올해 초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금융API 개발, ERP사와 협력을 지속 추진해왔다. 특히 금융API를 통한 양사간의 데이터 연동으로 회원기업은 ▲예금주 성명조회 ▲이체실행 ▲이체결과 조회 등의 기능을 ERP를 통해 바로 처리할 수 있으며, 내역 및 결과를 회계장부에 자동 반영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이 금융업무 경감과 수기 이체로 인한 이체사고 예방 등 금융업무 편의성 및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 및 공공기관만 이용하던 ERP 연계 금융서비스를 중소기업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영관리ERP 개발사와 상생협력모델을 지속 개발해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래 이카운트 대표는 “이카운트ERP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회원 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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