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 마스크 전문 브랜드 스테디가 피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클린 뷰티’를 콘셉트로 한 마스크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트 마스크 ‘패브릭 마스크’ 5종과 머드 마스크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 등 총 6가지 제품이다.
패브릭 마스크 5종은 피부에 닿는 시트 원단을 고객 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웨어’ 형태 마스크다. 면‧레이온 등 시트 원단에 맞는 유효 성분과 제형을 담아냈다.
△수분웨어 코튼겔 △브라이트닝웨어 마이크로레이온 △카밍웨어 시카코튼 △클린웨어 에어거즈 △탄력웨어 5레이어드셀 등 5가지 기능으로 출시돼 피부 상태 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 마스크는 모든 제품에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을 담았다. 시트 원단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워시오프 타입의 머드 마스크인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도 마련됐다.
생 병풀잎과 병풀수가 함유된 이 제품은 붉은기를 진정시키고 모공 트러블을 케어해주며 크림 타입의 머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피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인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스테디 패브릭 마스크 5종과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는 스테디 공식몰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테디 공식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6~29일까지 4일 간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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