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DB생명은 지난 23일 '(무)간편가입 알행종 플러스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고지 항목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에 대한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고령자나 유병력자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또한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일반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질병과 수술 이력 및 연령 제한으로 인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의 보장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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