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0월 첫째 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토요일은 동해안·강원영서·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일요일은 낮 최고 23도 등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4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동해안과 강원영서, 경북북부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새벽부터 밤까지, 경상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은 낮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경상 동해안,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 5~2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6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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