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KES 2019 전시회서 ‘차원이 다른 라이프스타일’ 부스 공개
LG전자, KES 2019 전시회서 ‘차원이 다른 라이프스타일’ 부스 공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10.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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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전자가 오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9 전시회에 90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마련해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부스는 인공지능 ‘LG ThinQ’와 超프리미엄 ‘LG시그니처’로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더 편리해진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인공지능 전시존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실제 생활공간과 유사한 ▲거실 ▲주방 ▲홈오피스 ▲홈시네마 ▲스타일링룸 등을 꾸며 공간에 배치된 LG ThinQ 가전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더 편리한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된 제품들은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의 ‘알렉사’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해 거실과 주방 등 집안 모든 공간에 품격있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공간도 마련했다.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비롯해 ▲올레드 TV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컬럼형 냉장고 ▲오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후드 등 혁신적인 성능과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빌트인 제품도 공개했다.

LG전자는 화면을 말거나 펴는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전시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만의 강점을 극대화시켰다. 관람객들은 해상도 관련 국제표준 기준으로 ‘리얼 8K’를 구현하는 LG전자 8K TV의 선명한 해상도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LG V50S ThinQ와 신형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1/480초 순간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초고화질 저속촬영이 가능한 ‘4K 타임랩스’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테디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시키는 ASMR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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