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동아제약이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늘비타는 일반 비타민보다 높은 흡수율로 생체 이용률이 높고 지속시간이 긴 활성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은 활성비타민B1 푸르설티아민, 활성비타민B2, 활성비타민B6, 활성비타민B12가 함유됐다. 육체 및 눈의 피로, 체력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개선에 효과적이며,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이 함유됐다.
오늘비타고 정은 활성비타민B1 벤포티아민, 비타민B, C, D,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돼 육체 및 눈의 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관절통, 구내염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벤포티아민이 130㎎ 함유돼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은 양이 들어있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과 오늘비타고 정은 1일 1회 1정만 복용하면 돼 복용 편의성도 갖췄다. 일반의약품인 오늘비타는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