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영수증만 찍으면 보험금 청구 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굿리치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하정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보험의 바른이치' TV 광고캠페인을 펼쳐왔다. 어려운 보험서비스를 쉽게 관리하는 것이 보험의 바른이치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7편의 광고를 선보였다.
10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광고를 통해 굿리치는 주요 기능인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조선시대 관료들은 보험금 청구를 위해 잡고 답답함을 호소한다. 반면에 하정우는 굿리치 캐릭터 올치와 함께 등장해 '굿리치로 찍고 보내면 끝'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진료 영수증 사진을 찍어 굿리치에 올린다. 어려웠던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남상우 대표는 "많은 분이 어려워하던 보험금 청구 과정을 굿리치를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굿리치를 통해 고객들이 보험금 청구는 물론 어려웠던 보험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보험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맞춤보험 찾기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인인증 1회만 거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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