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SNS ‘건강의 벗’ 구독자 24만명 돌파…유튜브 개설해 건강정보 제공
유한양행 SNS ‘건강의 벗’ 구독자 24만명 돌파…유튜브 개설해 건강정보 제공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10.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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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벗’ 홍보 리플릿. 사진=유한양행
‘건강의 벗’ 홍보 리플릿. 사진=유한양행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유한양행은 자사가 운영하는 SNS 페이스북 ‘건강의 벗’이 최근 구독자 24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의 벗은 지난 1960년 1월 유한양행이 첫 발행한 ‘가정생활’이 전신이며 1969년 1월 제호를 변경했다.

창업주 유일한 박사가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이념 아래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국민건강 정보지를 창간한 것.

‘건강의 벗’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한 번도 폐간하지 않고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창간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매월 13~15만부를 독자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는 것.

아울러 젊은 독자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2017년 12월 페이스북을 개설해 다양한 주제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7월부터는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과 ‘건강의 벗’ 유튜브 방영을 시작했으며 여행, 건강, 건강한 직장생활 등 다양한 주제의 힐링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이 최고의 건강 정보제공 채널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건강의 벗 유튜브에 게재된 ‘첫 출근’편은 탤런트 정가은이 건강의 벗 운영 취지에 공감해 무료 출연을 결정했으며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건강의 벗은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만든 컨텐츠”라며 “앞으로도 지면과 SNS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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