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 및 경상동해안,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 낮 최고 23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
14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쪽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 및 경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경북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사이에는 강원북부산간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30㎜, 경상동해안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쌀쌀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다.
내일과 18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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