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창덕궁 대조전 기품 담은 ‘후 비첩 연향세트’ 출시
LG생활건강, 창덕궁 대조전 기품 담은 ‘후 비첩 연향세트’ 출시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10.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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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비첩연향세트’ 사진=LG생활건강
‘후 비첩연향세트’ 사진=LG생활건강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서울 창덕궁 대조전에 깃든 왕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후 비첩 연향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창덕궁 대조전은 조선시대 왕후가 거주하던 공간으로 보물 제816호로 지정됐다. 전각의 외관에 화려한 실내 장식이 어우러져 창덕궁 내전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

‘후 비첩 연향세트’는 창덕궁 대조전에서 영감을 받을 받아 격조있는 기품을 디자인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후’의 대표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 두 병이 세트로 구성됐다. 왕후를 상징하는 모란이 금속 공예로 재탄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교한 왕실 금속 세공 기술을 현대 기법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했다는 것.

대조전 내부를 장식하는 황실의 마지막 궁중회화이자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연향세트 케이스 디자인에 녹여내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8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이다.

피부 스스로 재생하는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보습 등을 강화해주는 등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청정의 상징인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정화에 도움을 준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비첩 연향세트’는 궁중화장품 ‘후’가 문화재청과 손잡고 왕실여성문화 지킴이로서 보존 및 후원 협약을 맺은 창덕궁 대조전을 배경으로 삼아 의미가 크다”며 “창덕궁 대조전이 열리듯 비첩 연향세트를 통해서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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