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한국여행업협회와 안전한 여행 문화 정착 맞손
KB손해보험, 한국여행업협회와 안전한 여행 문화 정착 맞손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9.10.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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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KB손해보험과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단체 가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남상준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전무와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결된 주요 협약은 한국여행업협회 소속 회원사들의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위한 협회 전용상품 개발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한국여행업협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체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가입하는 경우보다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회원사별 매출 규모와 원하는 보상한도를 선택하면 보험료 안내가 즉시 가능해지는 등 가입 절차도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은 여행사의 과실로 여행객 등 제3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 여행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법률상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기존 중소형 여행사들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높은 보험료와 복잡한 가입 절차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형 여행사들의 보험 가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상준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전무는 "지난 5월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등으로 여행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여행사들의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한 여행문화 구축 및 여행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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