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이 오는 18일까지 약 100억원 규모의 국내·외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2019 블랙골프데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골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골프 클럽을 비롯해 ▲골프용품 ▲패션 등 블랙골프데이 이벤트 제품은 행사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7%의 추가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픈되는 ‘용품패션 DAY’는 ▲캐디톡미니 거리측정기 ▲삼성 기어 S3 골프에디션 ▲포틴 스탠드백 ▲까스텔바쟉 골프화 ▲와이드앵글 의류 ▲나이키 의류 ▲풋조이 의류, 신발 ▲핑, 팬텀, 파리게이츠 ▲르꼬끄골프 등 유명 브랜드의 골프용품 및 패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클럽 DAY’는 ▲브리지스톤 V300 V9 아이언 세트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프로기아 6 아이언 세트 ▲미즈노 MX-30 8 아이언 세트 ▲포틴 단조웨지 ▲G400 드라이버 및 아이언(한정 수량) 등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이종우 골프존유통 본부장은 “한 해 동안 큰 사랑 보내주신 고객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품목들과 할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