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우면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모닝 우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JW중외제약‧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호박죽 등 계절음식을 나눠줬다.
‘굿모닝 우면’은 매월 실시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나누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쌀쌀한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에게 건강식을 대접하는 의미로 호박죽을 비롯한 따뜻한 계절음식을 준비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이웃과 상생하는 JW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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