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로열폴리스‧젤리 등 ‘비타500’ 후속 라인업 확대…고객 호응↑
광동제약, 로열폴리스‧젤리 등 ‘비타500’ 후속 라인업 확대…고객 호응↑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10.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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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제품 시리즈. 사진=광동제약
비타500 제품 시리즈. 사진=광동제약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광동제약은 지난 7월 출시한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가 고객으로부터 호응도가 높다고 18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더한 것으로 비타500 젤리, 비타500 스틱 등 라인업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2001년 첫 출시된 광동제약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로 주목받았다. 그동한 비타민 C를 알약이나 과립 형태로 섭취하던 방식과 달리 먹기 편한 음료로 만든 것. 이 제품은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복용에 부담이 덜하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은 출시 4년 만에 10억병의 판매고를 올린 이후 지금까지 총 55억병(2018년 12월 기준) 이상 판매됐다.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비타500 로열폴리스가 바로 그것. 120ml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가 함유됐다.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의 개선완화에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로 선물용 드링크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2017년 선보인 ‘비타500 젤리’도 인기다. 최근 국내 젤리시장이 성장하며 여러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다.

이 제품은 한 봉지(48g)에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눈길을 모았다.

비타500 젤리의 쫄깃한 식감과 귀여운 외형도 인기 요인이다. ‘비타민C’를 상징하는 알파벳C가 새겨진 병 모양의 젤리가 앙증맞은 느낌을 줘 젊은층의 취향에 적중했다는 평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비타500 스틱’도 고객으로부터 선호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스틱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1포당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한 상자에 100포가 들어있다.

‘광동 스펀몰’을 비롯해 ‘지마켓’ 등 온라인몰과 ‘쿠팡’ 등 소셜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비타500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관련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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