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경기, 충청, 전북 지역 오전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출근길 황사용 마스크를 챙겨야겠다.
22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 등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 전북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4~25일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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