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2030세대 공략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2030세대 공략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10.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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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온’ 노스캄 리페어 겔그림. 사진=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 겔그림. 사진=동아제약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동아제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론칭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을 조합했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파티온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다.

노스캄 리페어는 토너‧앰플‧겔 크림‧클렌징워터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주력 제품은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이다.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소듐헤파린, 덱스판테놀, 알란토인, 쑥잎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하이퍼 알러제닉(알레르기),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여드름성 사용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 할 수 있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속과 겉을 이중 케어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불어 넣는다.

남성용 옴므는 지친 피부에 생기 및 활력을 부여한다는 컨셉이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 박카스의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을 첨가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옴므는 클렌징폼, 스킨, 에센스, 선스틱 4종으로 구성됐으며, 하이포알러제닉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인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파티온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www.fation.co.kr) 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향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파티온이 상징하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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