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티웨이항공이 출발이 임박한 11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월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신규 취항하는 대구-옌지 노선을 포함해 11월 한 달간 탑승하는 국제선 37개 노선이 대상이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서울 출발 ▲인천-마카오 6만 6400원 ▲인천-클락 7만1400원 ▲인천-하노이 8만6400원 ▲인천-나트랑 9만8800원 ▲인천-보라카이 10만1400원 ▲인천-방콕 10만770원 ▲인천-사이판 10만536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구 출발의 경우 ▲대구-타이베이 5만4000원 ▲대구-세부 6만3300원 ▲대구-나트랑 7만3800원 ▲대구-보라카이 7만6400원 ▲대구-옌지 8만6600원 ▲대구-다낭 8만8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출발은 ▲부산-가오슝 5만4000원 ▲부산-타이중 5만4000원 ▲부산-하노이 6만1400원 ▲부산-다낭 8만3800원부터 판매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남아 노선 왕복 2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노선별 운임 및 부가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11월 여행을 역대급 특가전과 쿠폰으로 준비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제휴와 부가서비스와 함께 더 알차고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