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1월 첫째 주 주말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일요일은 남부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 오전 ‘나쁨’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으로 회복하겠다.
일요일(3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광주, 전북 등 일부 남부지역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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