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AIA생명은 진단비‧수술비 등 다양한 보장을 갖춘 건강보험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이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치매‧뇌졸중부터 나이가 들수록 더 걱정되는 백내장‧관절염‧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300구좌 기준 각각 최초 1회 진단 확정에 한해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건강보험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50~60대 이상 장년층 고객들이 치매‧녹내장‧관절염 등 노인질환에 직면하는 경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단비‧수술비‧입원비 등을 보장한다.

특히 수술비‧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실버종합형’, 암이나 뇌출혈 진단 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자금형’ 등 18가지 특약으로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맞춤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중대질병뿐만 아니라 보철치료와 재해골절 등 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발생하는 치료나 사고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AIA생명 상품 관계자는 “고연령층의 의료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보험계약자 가운데 18%만이 60세 이상”이라며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으로 50~60대 이상 가입자들이 다양한 질병을 꼼꼼하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IA생명 홈페이지(www.aia.co.kr)나 고객서비스센터(1588-989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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