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을 축제 열전, ‘여기 어때?’
[카드뉴스] 가을 축제 열전, ‘여기 어때?’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11.04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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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11월은 한 해 중 가장 많은 축제가 열리는 달인데요.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겸비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지경제가 꼭 가봐야 할 국내 먹거리 축제로 안내합니다.

제주도 최남단 ‘모슬포’에서 열리는 방어축제. 11월의 끝자락에 개최돼 바닷바람이 매서운데요. 하지만 낚시체험 후 먹는 방어의 맛에 추위를 잊습니다. 이밖에 방어축제에서는 선상낚시와 방어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을 담그는 축제입니다. 특히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맛깔스럽게 담근 김치를 택배 또는 직접 차에 싣고 가져갈 수 있어요. 김장 체험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판매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강원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 제철을 맞은 겨울철 별미 어종인 양미리와 도루묵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직접 잡고 준비한 만큼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먹거리 외에도 축제에 재미를 더할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속초 여행 시 꼭 들려보기를 추천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의 각양각색 등불이 서울의 밤을 수놓는 축제입니다. 올해는 어린왕자, 콩쥐팥쥐 등 고전 동화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등불이 전시가 됐어요. 축제 기간에 종이배 모양의 소망등을 띄울 수 있습니다. 혼잡한 시간인 오후 6시~8시를 피해서 유유자적한 밤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랜드그룹도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축제는 ‘천만송이 꽃빛 정원’을 슬로건으로 더욱 화려하고 로맨틱하게 변모했는데요. 특히 입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길이 250m에 달하는 ‘엔젤로드’를 비롯해 ‘별빛 장미정원’, ‘별빛 수국정원’ 등 새로운 별빛 꽃 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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