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이랜드몰이 11월 ‘반값상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단 하루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상회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반값 상품을 전부 모아 선보인다. 또한 선착순 증정, 랜덤 쿠폰, 최대 90% 할인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이 마련됐다.
먼저 ▲오전 9시 LG 스타일러를 선착순 15명에게 반값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BHC 뿌링클 치킨 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오후 1시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을 선착순 30명에게 ▲오후 3시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선착순 300명에게 ▲오후 5시에는 구찌 지갑을 선착순 20명에게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돼 있는 기획전 반값 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9시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유솔, 인디고키즈 외)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건강기능식품(정관장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하고 ▲오후 5시에는 이랜드 대표 SPA브랜드인 스파오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나이키·아디다스·휠라 등 스포츠 의류 및 슈즈, 잡화류 1만200원부터 ▲슈펜 베스트 스니커즈, 로퍼류 1만9900원부터 ▲후아유 베스트 후드집업, 트레이닝팬츠 50% OFF ▲판도라·스와로브스키 등 주얼리 상품 2만900원부터 ▲위닉스 제로 NX 공기청정기 24만2250원 ▲신라명과 수능/연말 선물 추천 패키지가 9900원부터의 가격으로 준비됐다.
이외에도 총 500여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이랜드몰 앱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11월 반값상회는 이랜드그룹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더 다채롭고 인기 있는 아이템 위주로 선별했다”라며 “그룹 창립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6일 반값상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쉴 틈 없는 특가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