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입동(入冬)’인 오늘 아침에는 일부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며 매우 쌀쌀하겠다. 충청도와 경상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으로 회복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0~11일에 전국, 13일은 중부(강원영동 제외)지방에 비가 오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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