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호주 1위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 단독 공급
GC녹십자웰빙, 호주 1위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 단독 공급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11.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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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웨이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 8종. 사진=GC녹십자
네이처스웨이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 8종. 사진=GC녹십자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스웨이 비타민 젤리 ‘비타구미’를 국내 단독 공급‧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비타구미’는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의 제품이다. 2010년 이후 10년 간 호주 내 영유아 비타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높은 인지도와 판매율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판매된다.

GC녹십자웰빙은 키즈용‧패밀리용으로 나눠 총 8종 ‘비타구미’ 라인을 구축했다.

키즈용은 항산화 및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아연’ 4종이 함유돼 있고 패밀리 제품은 젤리 1개에 오렌지 하나와 맞먹는 비타민C가 함유된 ‘비타구미 비타C’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타구미’는 바닐라와 산딸기, 오렌지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1~2개 섭취해도 영양소 보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제품 한 통에 포함된 젤리 수가 호주 현지 제품 대비 최대 20개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 그동안 해외직구로 구매해 온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혜림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 온라인 종합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비타구미’ 전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대형마트와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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