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41회 유한 결핵‧호흡기 학술상 시상식…김영균 가톨릭 의대 내과 교수·정희순 서울 의대 내과 교수 수상
유한양행, 제41회 유한 결핵‧호흡기 학술상 시상식…김영균 가톨릭 의대 내과 교수·정희순 서울 의대 내과 교수 수상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11.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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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서울대 의대 교수·김영균 가톨릭대 의대 교수·장준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8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욱제(왼쪽부터) 유한양행 부사장·서울대 의대 교수·김영균 가톨릭대 의대 교수·장준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41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김영균 교수(가톨릭대 의대 내과)와 정희순 교수(서울대 의대 내과) 가 제41회 유한 결핵‧호흡기 학술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호흡기학회가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공동주최한 제128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메달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는 여러 연구 성과에 힘입어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유한결핵‧호흡기학술상은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40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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