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1월 셋째 주 주말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도남부, 충청북도, 경북북부내륙은 새벽까지 약하게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일요일(1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점차 흐려져 낮에 중북부지방으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까지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1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전국 ‘나쁨’, 오후 중부 ‘보통’, 남부 ‘한때 나쁨’ 수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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