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한국콜마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한국콜마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2018년부터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 자질 ▲업무 스킬 ▲리더십 등 인재 역량 강화와 상생 협력 도모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지난 1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들은 ▲성과관리 리더십 ▲소통 리더십 ▲부하직원 특성 이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 사장은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도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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