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9.11.18 13: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한화생명이 저금리 기조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은 고객이 설정한 연령(55세 또는 60세) 이후 사망 시, 소망보험금을 최대 200%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 ▲체증형 200% ▲55세 체증을 선택하는 경우, 고객은 54세까지는 가입금액만큼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다가 55세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액된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경제 활동 시기에는 사망보험금에 집중하다가 은퇴 후(55세~90세)에는 가입금액 일부를 감액해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가입금액 1억원 ▲생활자금 개시 나이 60세 ▲수령기간 10년 ▲가입금액 감액 비율 50% 설정 시, 가입자는 60세 이전까지는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는다. 하지만 60세부터 사망 보장은 50%로 단계적으로 감액되고, 나머지 50%에 해당하는 적립금은 10년간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생활자금을 받도록 설정하면, 변액 투자수익률이 하락해도 기본보험료에 대한 예정적립금을 보증하므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객이 더 많은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유지보너스 ▲생활자금 보너스 ▲납입보너스 가산도 신설됐다. 보너스 금액은 유지 기간과 보험 가입금액 등에 따라 차등 가산된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은 사망 위험보장뿐만 아니라 저금리 시대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도 은퇴 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험” 이라며 “추가납입이나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금 운용을 유동성 있게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의 가입 나이는 15~70세다. 30세 남자가 ▲가입금액 1억원 ▲200% 체증형 ▲55세형 ▲20년납 가입 시 보험료는 월 34만6000원이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