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삼부토건, 40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삼부토건, 40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9.11.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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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부토건(001470)은 강릉 주문진 공동주택 수분양자가 비엔케이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408억20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1902억원) 대비 21.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10억 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01%에 해당한다.

△JW홀딩스(096760)는 제이더블유벌크업제일차가 디비금융투자로부터 빌린 2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삼호개발(010960)은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유는 자기주식 처분 결정(2019년 11월 5일) 취소의 건이다.

△농우바이오(054050)는 농협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대출이며, 차입기간은 오는 2020년 12월 1일까지다.

△에이아이비트(039230)는 적정 유통주식수 및 주가 안정화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1주당 500주에서 5000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억436만2573주에서 1043만6257주로 줄어든다.

△이에스에이(052190)는 진종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한현기 대표이사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조광ILI(044060)는 임만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양성호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에스엔텍비엠(160600)은 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이정준, 이기근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정준, 강승구 각자대표 체제로 바뀐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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