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노력에 발맞춰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헌혈 행사에는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46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성민 대리는 “동절기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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