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신세계건설, 서울디앤씨에 1375억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신세계건설, 서울디앤씨에 1375억 채무보증 결정外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9.12.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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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신세계건설(034300)은 서울디앤씨가 파비오제일차 등으로부터 빌린 1374억75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티비에이치글로벌(084870)은 자회사 TBH HONG KONG LIMITED가 Goldman Sachs Investments Holdings (Asia) Limited 등으로부터 빌린 1050억원에 대한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담보제공재산은 TBH HONG KONG LIMITED 보통주 668만7577주이며, 제공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덕양산업(024900)은 윤성희‧이종숙‧손동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성희‧손동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전자홀딩스(006200)는 자회사인 케이이씨가 신한은행으로부터 빌린 386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일렉트릭(267260)은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수가 1만6131주 증가해 지분율이 40.79%에서 40.87%로 0.0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경남제약(053950)은 전 대표이사 류충효에게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으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되진 않는다고 2일 공시했다.

△퍼시스(016800)는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수가 8000주 증가해 지분율이 53.27%에서 53.34%로 0.0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류타임즈(039670)는 이승호‧장시영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종철 단독 체제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케어랩스(263700)는 기존 김동수‧박경득 대표체제에서 박경득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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