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0개 영업점 및 출장소에서 예약 판매 시작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ONGGI EXPO ULSAN KOREA 2010)' 공식 후원은행인 경남은행이 전국 150개 영업점 및 출장소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대행한다.
경남은행은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을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예매 가능한 입장권은 어른(7000원)·청소년(5000원)·어린이(4000원) 세 종류이다.
경남은행을 통해 입장권 사전 예매할 경우 어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0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40여 개국 7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조직위가 예상하고 있다"며 "사전에 입장권을 예매하면 입장권 구입을 위한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Onggi, The Mirror of the Future)'를 주제로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4일(25일간)개최된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과 공원지구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c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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