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GS건설, 화이트코리아산업에 1614억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GS건설, 화이트코리아산업에 1614억 채무보증 결정外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9.12.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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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GS건설(006360)은 화이트코리아산업이 화이트제일차로부터 빌린 1614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45%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다.

△현대건설기계(267270)는 계열회사인 현대융자조임유한공사와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가 HSBC Bank (China) Company로부터 빌린 652억41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다날(064260)은 지오팜 외 4개사가 신한카드 주식회사로부터 빌린 24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9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 3일까지다.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목적으로 KMW VIETNAM Co., LTD. 출자증권을 65억241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레드로버(060300)는 기존 에이치에스디앤씨에서 원아시아파트너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4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유상증자 참여다.

△아이씨케이(068940)는 신한카드 주식회사와 39억2438만5641원 규모의 2020년 공카드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가 4000주 증가해 지분율이 71.43%에서 71.46%로 0.03%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명성티엔에스(257370)는 최대주주인 권태욱 등 2인이 보유한 주식 392만2740주를 오택동 외 2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608억247만원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055550)는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가 267만9467주 증가해 지분율이 9.38%에서 9.60%로 0.22%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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