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춥고 건조한 겨울, 촉촉하고 탄탄한 ‘탄력 케어’로 피부 건강 이상無
[이지 보고서] 춥고 건조한 겨울, 촉촉하고 탄탄한 ‘탄력 케어’로 피부 건강 이상無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1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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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듀(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필 업 볼륨 스팟’ & ‘필 업 볼륨 에센스’, 더뷰티풀 팩터 ‘코어 앰플’,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모로칸 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셀리턴 ‘넥클레이’. 사진=각 사
이지듀(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 ‘필 업 볼륨 스팟’ & ‘필 업 볼륨 에센스’, 더뷰티풀 팩터 ‘코어 앰플’,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모로칸 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셀리턴 ‘넥클레이’. 사진=각 사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겨울은 피부 관리가 힘든 계절이다.

영하의 날씨와 실내 난방 등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건조함이 피부 장벽을 무너트리고 있는 것. 더욱이 수분도 빼앗아 탄력 없는 피부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이에 춥고 건조한 겨울,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탱탱하게 만들어줄 ‘탄력 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가운 바람과 난방기구 열기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얼굴 피부는 겨울의 악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부위이다.

디엔컴퍼니 이지듀의 ‘필 업’ 라인 2종은 디엔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필러와 동일한 Origin(근원)의 히알루론산과 유스 프로틴 DW-EGF의 만남으로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겨 볼륨을 생성하고 DW-EGF는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줘 탱탱하고 입체적인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지듀 필 업 라인은 이마, 눈가, 입가 등 다이아몬드 존의 볼륨을 채워주는 ‘필 업 볼륨 스팟’과 얼굴 전체에 물이 오른 듯 촉촉한 물광 피부로 가꿔주는 ‘필 업 볼륨 에센스’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더뷰티풀 팩터의 ‘코어 앰플’은 스킨 프로바이오틱™이 피부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바로 잡고 피부의 자정 능력을 키워 피부 속 탄력을 강화하는 기능성 앰플이다.

피부 밸런스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2종류의 프로바이오틱이 함유된 캡슐과 프로바이오틱의 효능을 부스팅 시켜주는 4종류의 프리바이오틱을 담은 ‘듀얼-프로바이오틱 캡슐’ 제품으로 피부 코어 탄력을 길러준다.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앰플의 농축감을 세럼의 사용감으로 완성한 제품이다. 피부 표피와 진피 사이의 얇은 막인 코어 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유지해준다. 라미닌 생성을 활성화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다양한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찬바람에 노출되는 머리카락, 깜빡하기 쉬운 목이나 바디는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겨울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르네휘테르의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3종은 모발과 유사한 100% 자연 유래 케라틴 단백질이 모발 코어의 힘을 채워 손상도니 머리카락을 케어해준다. 콩에서 추출한 바이오시멘타인 오일이 끊어지고 손상된 모발 복구를 돕고 오메가3가 풍부한 카멜리나 오일이 모발을 보호한다. 특히 ‘암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마스크’는 샴푸 대비 5배 농축된 케러틴 단백질을 함유해 손상된 모발의 코어에 케라틴 단백질을 채워주고 끈적임과 잔여감 없이 부드럽고 매끈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셀리턴의 ‘넥클레이’는 잊기 쉬운 목 탄력 관리를 도와주는 기기이다. ‘피부에 유효한 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 특허 기술력을 적용해 목 피부에 효과적인 LED가 360도 움직여 앞 목 뿐 아니라 뒷목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치밀도 증가, 탄성 복원력 증가,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는 설명이다.

모로칸 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은 환경적인 유해 요인에 노출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나이트 세럼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카멜리아 오일의 고농축 복합 성분이 피부 탄력 강화를 돕고 쫀득한 제형과 실키한 감촉, 밀도 높은 수분감으로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바디 피부를 만들도록 한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실내외 온도 차나 건조한 공기 등은 겨울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빼앗아가는 주범”이라며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해주면서 약해진 피부 장벽을 보강하고 피부 탄력과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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