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GS건설(006360)은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242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삼양식품(003230)은 공장 신축을 위해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A13구역 토지 및 건물을 290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태경화학(006890)은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가 3만3793주 증가해 지분율이 57.86%에서 58.15%로 0.2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국영지앤엠(006050)은 한화건설과 21억67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지구 하남미사 오피스텔 신축공사 중 유리공사다.
△인터엠(017250)은 전 대표이사 조순구 외 임직원 2인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제기한 사안의 최종 판결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유죄 및 업무상 배임 유죄 판결이 났다고 12일 공시했다.
△슈프리마아이디(317770)는 관리 효율성 향상을 통한 시너지 효과 확대를 위해 본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69, 510호 510-1호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62번길 37 1207호로 변경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장원테크(174880)는 에프앤에이치조합의 주식 12만주를 120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장원테크의 에프앤에이치조합 지분율은 19.2%다.
△세미콘라이트(214310)는 보통주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해덕파워웨이(102210)는 종속회사인 대해중궁업유한공사의 채무 125억원을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의 누적 손실로 인해 채무상환 여력 악화에 따라 지급보증인으로서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P그룹(065150)은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회장이 횡령 혐의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2심 판결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